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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구하라 생일파티 라이브 방송 진행…'뽀뽀'로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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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구하라 생일파티 라이브 방송 진행…'뽀뽀'로 우정 과시

머니투데이
  • 이슈팀 심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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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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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쳐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쳐
배우 설리가 생일을 맞아 '절친' 가수 구하라와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설리와 구하라는 설리의 생일을 하루 앞둔 28일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두사람은 'HAPPY BIRTHDAY' 풍선을 배경으로 팬들과 함께 설리의 생일을 기념했다. 색깔만 다른 트윈룩(친구끼리 입는 커플룩)을 맞춰 입은 두사람은 풍선 앞에서 뽀뽀를 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 전 설리는 본인의 SNS에 "고맙습니다. 즐겁게 살아가겠습니다." "알랍" 등의 글귀와 함께 익살스럽게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꽃무늬 원피스 위에 빨간색 코트를 걸치고 역시 붉은 빛깔의 레드벨벳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설리의 국내외 팬들은 많은 댓글을 달아 설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3월 29일은 설리뿐만 아니라 배우 김태희, 가수 레드벨벳 아이린의 생일이기도 하다며 "이날은 미모가 미친 날", "대단한 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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