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적용한 복합기 운영 체계를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UX 센터’ 라는 플랫폼을 구축해 딜러, 앱 개발자, 고객 등이 참여하는 스마트UX 생태계를 조성해왔다. 알서포트는 삼성 스마트UX 센터 탑재 복합기에 대한 고객 지원을 간편화 하기 위해 직원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해결해 줄 수 있는 원격지원 리모트콜과 원격제어 리모트뷰를 개발한 바 있다. 삼성 스마트UX 센터와 알서포트의 리모트콜, 리모트뷰는 전세계 46개국에 선탑재 출시됐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알서포트는 삼성 스마트UX 센터 생태계에서 원격을 위한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리모트콜과 리모트뷰의 비즈니스 모델도 지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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