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뉴욕개장]英 브렉시트 협상 개시 불확실성에 하락 출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뉴욕개장]英 브렉시트 협상 개시 불확실성에 하락 출발

머니투데이
  • 김신회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03.29 22:39
  • 글자크기조절
미국 뉴욕증시가 29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다.

뉴욕시간 오전 9시31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20% 내린 2만659.42를 기록 중이다. S&P500지수는 2354.67로 0.17%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0.04% 밀린 5872.90을 나타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최근 2주간 역대 최고 수준의 랠리를 펼친 데 따른 피로감이 나타나는 분위기다.

영국이 이날 공식적으로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절차에 착수한 데 따른 불확실성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영국은 이날 EU에 탈퇴 의사를 공식 통보했다. 이로써 영국과 EU는 앞으로 2년간 탈퇴 조건 등을 놓고 협상에 돌입하게 됐다. EU 60년 역사상 회원국의 탈퇴는 처음 있는 일로 협상은 난항이 예상된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이날 의회 연설에서 브렉시트는 되돌릴 수 없는 결정으로 영국은 EU 단일시장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등 이날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주요 인사들의 연설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들의 발언에서 FRB의 금리정책 향방에 대한 힌트가 나올지가 관심사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무임승차'에 뿔난 LG엔솔, 中 겨냥?…'배터리 특허 전쟁' 선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