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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이은주 디자이너 |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9일 정선군 고한읍의 한 여관에서 A씨(44·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정선경찰서가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사망한 A씨와 B씨(41)는 알콜중독센터에서 만나 지난 19일 정선으로 여행 왔다. 이들은 "죽을 때까지 술을 마시자"며 여관에서 소주 60병 이상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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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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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9일 정선군 고한읍의 한 여관에서 A씨(44·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정선경찰서가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사망한 A씨와 B씨(41)는 알콜중독센터에서 만나 지난 19일 정선으로 여행 왔다. 이들은 "죽을 때까지 술을 마시자"며 여관에서 소주 60병 이상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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