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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갈 때 뭐 입지?"…남자 하객패션 TIP

[옴므파탈 시크릿] 깔끔하고 무난한 '슈트 패션'…'세미 캐주얼'도 멋스러워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입력 : 2017.04.21 15:45|조회 : 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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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결혼식 시즌이 찾아왔다. 청첩장을 받을 때마다 축의금 못지않게 고민되는 게 하객 복장이다. 결혼식은 신랑·신부를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는 만남의 장이기도 하다. 튀지 않으면서 멋스러운 하객 복장을 소개한다.

◇포멀한 슈트 패션

배우 박보검, 강하늘, 이동욱, 양세종. /사진=TNGT, 머니투데이DB
배우 박보검, 강하늘, 이동욱, 양세종. /사진=TNGT, 머니투데이DB
결혼식에는 출근할 때 입는 반듯한 정장을 입고 가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다만 슈트, 와이셔츠, 넥타이, 구두를 풀착장하기보다는 한두 가지 아이템은 생략하는 게 좋다.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화이트셔츠와 넥타이를 착용한다. 여기에 구두까지 신으면 자칫 노숙한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구두 대신 로퍼를 신는다. 레이스업 슈즈를 신을 땐 코가 둥근 것을 택하고, 넥타이는 캐주얼한 패턴이 들어간 것을 추천한다.

타이를 매지 않고 캐주얼하게 연출해도 멋스럽다. 이때 와이셔츠 대신 차이나칼라 셔츠를 입으면 보다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셔츠 컬러는 화이트가 가장 깔끔하지만 재킷과 비슷한 색상으로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시도해도 좋다.

◇캐주얼 슈트 패션

배우 이민호, 최진혁, 임시완, 진구.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DB
배우 이민호, 최진혁, 임시완, 진구.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DB
슈트를 좀 더 캐주얼한 감각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셔츠 대신 라운드 티셔츠를 매치한다. 테일러 재킷의 포멀함과 라운드 티셔츠의 편안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련된 하객 패션을 완성한다.

네이비 컬러 슈트는 봄의 화사함과 하객 복장의 단정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네이비 재킷 안에 베이식한 스트라이프나 흰색 티셔츠를 입으면 컬러 매치가 가장 깔끔하다. 여기에 흰색 스니커즈를 신고 밝고 경쾌한 캐주얼 슈트 스타일링을 마무리한다.

패턴이나 밝은 컬러가 돋보이는 슈트 안에 입을 티셔츠는 어두운 컬러로 택해 안정감 있게 연출한다. 또한 여기에는 가죽으로 된 로퍼나 더비슈즈 등을 신고 무게감을 더한다.

◇세미 캐주얼 패션

배우 홍종현, 샤이니 민호, 배우 박형식, 가수 에릭남. /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홍종현, 샤이니 민호, 배우 박형식, 가수 에릭남. /사진=머니투데이DB
스몰웨딩과 야외 결혼식이 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하객 복장도 보다 가벼워졌다. 테일러드 재킷 대신 맥코트나 쇼트 재킷을 걸치고 구두와 로퍼 대신 운동화를 신어 캐주얼한 감각을 강조하는 추세다.

단, 하객 복장이 지나치게 캐주얼해지거나 편안해지는 것만은 피하는 게 좋다. 포멀한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하면 된다. 가령 코트와 팬츠를 블랙으로 택해 차분함을 더하거나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슬랙스 안으로 넣은 뒤 정장 벨트를 착용한다.

캐주얼룩의 대명사로 불리는 데님진도 하객 패션으로 멋스럽게 활용 가능하다. 청바지는 어두운 컬러의 테일러드 재킷과 로퍼를 매치해 차분하게 연출한다. 블랙진에는 화이트나 옅은 블루 계열 셔츠를 입으면 밝고 멋스럽다. 지나치게 편안한 느낌을 배제하기 위해 스니커즈 대신 첼시부츠나 로퍼를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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