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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지수선물 보합권…다우존스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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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지수선물 보합권…다우존스 0.09%↓

머니투데이
  •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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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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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의 정규 시황을 예고하는 지수선물이 5일(현지시간)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오전 8시 53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선물은 전일대비 0.09% 오른 2만652를 지나고 있다. S&P500 지수선물은 0.03% 오른 2357.12를, 나스닥 지수선물은 0.02% 내려간 5443.12를 지나고 있다.


블룸버그는 투자자들이 경제 전망을 비관적으로 보면서 증시 평가를 재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뉴욕 증시가 다른 나라 증시에 비해 과대 평가됐다는 관측이 커진 게 배경이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진 것도 투심을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발표되는 주요 미국 경제지표로는 3월 ADP 취업자 변동과 마킷 미국 서비스 및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 ISM 비제조업 지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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