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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파워넷·야스 등 5개사 상장예심 청구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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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파워넷·야스 등 5개사 상장예심 청구 접수

머니투데이
  •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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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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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4월3~7일) 파워넷과 야스 등 5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파워넷은 전동기와 발전기 등을 제조하는 벤처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377억3100만원, 영업이익은 67억8500만원을 기록했다.


야스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증착기를 주력생산하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29억8200만원, 160억5600만원이다.

이즈미디어는 카메라 모듈 테스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99억800만원, 영업이익 42억4400만원을 기록했다.

또 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지니언스와 반도체용 폴리(Poly) 식각장비 제조업체 에이티피씨도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지니어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6억1500만원, 42억800만원이다. 에이피티씨는 매출액 378억5100만원, 영업이익 93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현재 코스닥 시장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20곳, 외국기업 2곳으로 총 22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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