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한화 신성현-두산 최재훈 '1대1 맞트레이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한화 신성현-두산 최재훈 '1대1 맞트레이드'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04.17 18:28
  • 글자크기조절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에 내야수 신성현(27)을 내주고 포수 최재훈(28)을 영입하는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사진=OSEN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에 내야수 신성현(27)을 내주고 포수 최재훈(28)을 영입하는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17일 OSEN 등에 따르면 한화 측은 이날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베테랑 포수와 육성중인 미래 포수의 가교 역할이 가능한 최재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신성현도 새로운 팀에서 더 발전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산 측은 "신성현은 우타 거포로서의 잠재력을 지닌 대형 내야수"라며 "주 포지션인 3루뿐 아니라 유격수와 1·2루 등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유틸리티 플레이어"라고 영입배경을 밝혔다.

신성현은 일본 교토국제고 출신으로 2015년 한화 육성선수로 KBO 무대를 밟았다. 그는 1군에서 3년간 통산 166경기를 치르며 장타력을 발휘했다. 타율은 2할5푼1리 73안타 13홈런 45타점이다. 주 포지션은 1·3루, 유격수다. 한화에선 중복 포지션이라 활용도가 다소 떨어졌다.

최재훈은 덕수상고 출신으로 2008년 두산에 육성선수로 입단해 1군 통산 277경기를 치렀다. 포수로서 강한 어깨와 수비력을 인정받았다. 타율은 2할1푼9리 91안타 4홈런 38타점이다. 2013년 포스트시즌에서 활약을 펼쳤으나 주전 포수 양의지의 벽을 넘지 못해 백업으로만 뛰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뉴진스 이탈 시나리오는?…하이브, 이틀새 시총 8500억 증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