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달러, 므누신 '강달러' 발언 해명에 강세...달러 인덱스 0.3%↑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달러, 므누신 '강달러' 발언 해명에 강세...달러 인덱스 0.3%↑

머니투데이
  • 뉴욕=송정렬 특파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04.20 05:51
  • 글자크기조절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부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달러' 경계 발언에 대한 해명을 내놓으면서다.

하지만 연방준비제도의 미국 경제동향보고서인 베이지북 발표 이후 오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3% 오른 99.78을 기록했다. WSJ 달러 인덱스 역시 전일대비 0.3% 상승한 89.80을 나타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1% 떨어진 1.071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4% 오른 108.85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연준이 이날 발표한 베이지북에는 미국 경제 전망이 올해 초처럼 장미빛만은 아니라는 기업들의 목소리가 담겼다. 베이지북에 따르면 최근 고용시장의 호조로 임금이 상승하면서 제조업 등의 확장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금 상승에도 물가 상승세는 여전히 완만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므누신 재무부장관은 이날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달러를 떨어뜨리려고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달러가 너무 강하다"고 언급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