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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허리 수술로 시즌아웃

머니투데이 이슈팀 심하늬 기자 |입력 : 2017.04.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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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AFPBBNews=뉴스1
타이거 우즈/AFPBBNews=뉴스1
타이거 우즈(42)가 네번째 허리 수술을 받았다. 2017시즌에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우즈는 21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텍사스에 있는 허리 디스크 전문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며 "경과가 좋고 곧 재활에 들어가는데 재활이 끝날 때까지 6개월이 걸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우즈는 앞서 총 세 차례 허리 수술을 받았다. 2014년 3월, 2015년 9월과 10월이다.

우즈는 "이번 수술로 허리 통증이 줄어들 것이라 기대한다"며 "치료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고 팬들의 응원이 힘이 될 것"이라는 말도 함께 전했다. 이 소식에 미국의 스포츠 전문 방송 ESPN은 우즈가 2017시즌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우즈는 PGA(미국프로골프) 통산 79승을 거둔 자타공인 골프 황제다. 마지막 우승은 2013년 8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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