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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송민순 메모, 文 직접 설명해야…국민에 도리"

[the300]安, 울산 유세에서 "文의 중상모략·흑색선전·댓글부대…민주당 집권 상상하면 끔찍"

머니투데이 울산=백지수 기자 |입력 : 2017.04.2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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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1일 울산시 남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열린 '시민이 이깁니다' 집중유세에서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1일 울산시 남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열린 '시민이 이깁니다' 집중유세에서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1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북한대학교대학원 총장)의 쪽지와 관련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직접 상세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울산 남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거리 유세를 한 후 "문 후보께서는 지금까지 밝혀진 부분들에 대해 직접 상세히 설명해야 한다"며 "그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이날 송 전 장관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07년 11월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투표와 관련된 북한 측 반응을 정리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며 한 장의 메모를 공개한 데 대해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낡은 지역주의와 색깔론"이라거나 '정치 공세', '종북몰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문 후보도 이날 서울 용산구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진행된 간담회가 끝난 직후 "송 전 장관에게 책임을 묻겠다.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같은 더불어민주당 측 반응에 대해서도 "이 문제는 그것과는 다르다"며 "지도자의 정직성에 대한 부분이지 북한에 대한 부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유세 연설에서도 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공세를 펼쳤다. 그는 "민주당에서 제게 온갖 중상모략과 흑색선전을 조직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해왔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그런 것 하라고 댓글 달고 댓글 부대를 동원했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문 후보는 저를 지지하는 국민을 적폐라고 했는데 주권자인 우리 국민 무시하고 국민에게 도전하는 것"이라고 도 비판했다.

이어 그는 "지금 민주당이 이런 태도로 국민을 공격하는데 막강한 권력을 잡았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며 "국민을 적폐로 말하는 계파 패권주의 정치는 이제 끝장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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