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브랜드 커피베이, ‘멤버스 앱 론칭 프로모션’ 전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카페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가 멤버스 앱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해 1만원 이상 충전 시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커피베이

커피베이는 지난 4월 13일에 첫 선을 보인 커피베이 멤버스 앱 론칭을 기념해 5월 31일까지 론칭 기념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는 멤버스 앱에 1만원 이상 충전 시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쿠폰이 자동으로 증정되는 내용으로 횟수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멤버스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피베이 멤버스 앱은 중저가 커피전문점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선불결제 기능을 담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리워드 제도를 통해 고객은 멤버스 앱으로 제조 음료를 구입할 때마다 ‘베이’를 적립하고 베이 갯수에 따라 리필 쿠폰과 같은 등급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음료 10잔 구입 시 아메리카노 1잔 쿠폰이 자동 제공되는 스탬프 기능까지 탑재해 고객 편의를 높여 론칭 이후 꾸준하게 다운로드 수가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이벤트를 효과적으로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멤버십 어플을 통해 커피베이는 지속적으로 가맹점에 고객을 유입시키는 효과는 물론 고객들의 이용 패턴을 파악할 수 있어 향후 브랜드 경쟁력을 크게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카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멤버십 서비스 도입이 필수적이다”며 “커피베이는 앞으로 멤버스 앱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가맹점 모두를 만족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전문점 창업의 높은 벽을 허물고자 ‘신규 가맹점 본사 지원 시스템’이라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운영하는 커피베이는 창업 비용에 대한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가맹비, 물품보증금, 교육비에 해당하는 1,300만원을 지원하고 매출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6개월에 걸친 매출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창업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