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올해의 차 이벤트 배너

경찰, 뇌물받고 산불 진화장비 입찰 도운 공무원들 수사

뉴스1 제공 |입력 : 2017.04.21 19:55
폰트크기
기사공유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뉴스1 DB.
/뉴스1 DB.

공무원들이 산불 진화장비 납품 업체에서 뇌물을 받고 입찰 계약을 도와준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경기도 지자체 2곳 산림과 공무원들이 산불 진화장비 관련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고 입찰을 도와준 혐의 등으로 수사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관련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고 입찰에 유리하도록 서류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지난 2월 한 지자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최근 5년간 산불 진화 장비 구매 목록을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 초기 단계"라면서 "정확한 규모와 혐의 등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자들을 추가로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베스트클릭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