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배우 김성환 "53세 때 대학 진학…현재 박사 과정"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배우 김성환 "53세 때 대학 진학…현재 박사 과정"

머니투데이
  • 신현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8,253
  • 2017.04.23 13:59
  • 글자크기조절
김성환.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겸 가수 김성환이 늦깎이 대학생 삶을 공개됐다.

2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김성환이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김성환은 2004년 53세의 나이로 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 석사를 거쳐 현재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학교 동료들은 "지각·결석이 없다"며 김성환의 성실함을 칭찬했다.


김성환은 "방송·노래·연기를 통해 참 보고 싶은 사람, 재밌는 사람, 좋은 사람 그렇게 다 될 순 없겠지만 그런 사람이 되면 좋겠다"며 "그러려면 내가 정말 잘 살아야 하고 잘해야 되겠죠"라고 말했다.

TBC 동양방송 10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김성환은 약장수 흉내로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했다. 김성환은 "과거 친구가 배우 시험을 본다길래 함께 갔다"며 "시험장에 이순재 선배님이 앉아계셨는데 '어떻게 인사를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약장수가 떠올라 약장수 흉내를 냈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나만 없나봐" 1092% 폭등한 이 주식…K증시 10루타 친 비결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