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Asia오전]佛 대선 안도감 속 혼조세…닛케이 1.3%↑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Asia오전]佛 대선 안도감 속 혼조세…닛케이 1.3%↑

머니투데이
  • 이보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04.24 11:31
  • 글자크기조절
주요 아시아 증시가 24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1.3% 오른 1만8870.24에 오전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1% 오른 1503.82에 끝냈다.

전날 치러진 프랑스 1차 대선 결과에서 중도 신당 ‘앙마르슈!(전진)’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1위로 극우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후보를 이긴 게 투심을 회복시켰다. 마크롱이 선전하게 되면서 르펜의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탈퇴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투표 이후 나타난 유로화 강세로 엔화가 약세를 나타낸 게 수출주 상승을 도왔다. 엔/달러 환율은 오전 전일대비 0.96% 오른 110엔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오전 10시17분 현재 1.12% 내려간 3137.47를 기록 중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한때 1.9% 급락하며 지난 1월16일 이후 약 3개월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게 투심을 위축시켰다. 전날 중국보험규제위원회(CIRC)는 보험사들에게 유동성 위험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도록 요구했다.

이 밖에 홍콩 항셍지수는 0.18% 오르고 대만 가권지수는 0.17% 떨어졌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고환율엔 삼성전자 사라?…환율 5% 뛰면 순이익 4200억↑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포스트 총선(上) 반쪽·땜질 처방만 십수년…이젠 표 챙기느라 미뤘던 숙제할 시간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