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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 맑은피부과, 전남대 발전기금 1억3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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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 맑은피부과, 전남대 발전기금 1억3천만원 쾌척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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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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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는 최근 의과대학 신삼식 동문(뷰티스 맑은피부과원장)이 모교인 전남대 의과대학 의생명과학융합센터(화순캠퍼스) 기초연구동 5층 다목적회의실 구축을 위한 발전기금 1억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삼식 동문은 지난 1992년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남대병원에서 피부과를 전공한 뒤 현재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서 뷰티스 맑은피부과 대표 원장을 맡고 있다.

뷰티스 맑은피부과는 꾸준한 연구활동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진료 패러다임을 구축,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레이저 맞춤 클리닉과 피부관리 장비를 갖추고 질환에 맞는 시술을 추구하며, 피부 항노화 치료를 위한 레이저 센터와 모발이식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전남대 의과대학은 신삼식 원장의 뜻을 받들어 발전기금을 지난해 11월 개원한 화순 의생명과학융합센터 기초연구동 시설확충에 사용할 예정이며, 오는 5월중 신 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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