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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배당주 투자매력 여전…목표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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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배당주 투자매력 여전…목표가↑-NH

머니투데이
  • 하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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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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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6일 GS홈쇼핑 (154,900원 ▲3,200 +2.11%)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고 배당주 투자매력이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는 25만5000원으로 기존보다 10% 상향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GS홈쇼핑이 무난한 1분기 실적 발표했다"면서 "올해도 모바일과 T-커머스 호조로 안정적 성장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막대한 현금성 자산과 우호적인 주주정책 등을 감안했을 때 여전히 투자매력이 높다"며 홈쇼핑주 가운데 최선호주로 꼽았다.

NH투자증권은 GS홈쇼핑의 올해 별도기준 취급고를 3조9222억원으로 전년대비 7%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을 1442억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를 예상했다.

그러나 올해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IPTV송출수수료 인상 등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이번 1분기의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고는 추가적인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 하세린
    하세린 [email protected]

    한 마디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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