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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혼밥' '혼술' 나홀로족을 위한 '쏠쏠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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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혼밥' '혼술' 나홀로족을 위한 '쏠쏠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 송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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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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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오는 27일 1인 가구 맞춤형 카드인 'NH SolSol(쏠쏠) 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카드는 최근 급증하는 '혼밥'(혼자서 밥먹기), '혼술'(혼자서 술먹기) 등을 즐기고 생활의 편의를 중시하는 1인 가구의 소비성향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편의점 △커피 △외식 △베이커리 △온라인쇼핑 △휘트니스 △반려동물 △영화 △세탁 △대중교통 등의 업종에서 이용 시 이용금액의 3~1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1만원에서 최대 4만원까지 제공한다.


매스티지(TwoPlus) 등급으로 가입할 경우 인천공항 캡슐호텔 3시간 무료 이용권과 공항 발렛파킹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매년 국내선 동반자 무료 항공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등 농협a마켓 3만원 청구할인 등의 바우처 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연말까지 쏠쏠카드 신용판매 이용액의 0.01%를 농심(農心)기금으로 적립해 농업·농촌 발전 지원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나홀로족의 실생활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용액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있는 카드"라며 "현대인의 소비패턴을 반영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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