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는 27일부터 샐러드바에 스패니시 바비큐를 출시하는 등 월드푸드마켓 콘셉트 메뉴를 대폭 강화한다. 점심에는 스패니시 바비큐 포크를, 저녁에는 스패니시 바비큐 폭립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스페인식 구운 대파 요리인 칼솟타다와 스패니시 바비큐 소스 4종, 카라멜 소스를 입혀 구운 파인애플 등을 함께 선보인다. 허브티, 홍차, 커피와 함께 식사를 달콤하게 마무리해 줄 디저트 메뉴도 강화했다. 새로운 메뉴는 레드벨벳 체리 케이크, 라즈베리 밀크푸딩, 애플 크럼블 파이, 츄러스, 퐁당 쇼콜라 등이다. 다음달 1일부터 빕스를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 중 선착순 6만5000명에게는 '키즈 프리패스'를 증정한다. 이 프리패스를 소지한 어린이는 재방문 시(8월 31일까지) 횟수에 관계없이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3500원짜리 생맥주는 6월28일까지 1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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