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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장수게임 '제노니아S·몬스터워로드' 콜라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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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장수게임 '제노니아S·몬스터워로드' 콜라보 진행

머니투데이
  •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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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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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의 글로벌 장수 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위)과 '몬스터워로드' / 사진제공=게임빌
모바일게임 전문기업 게임빌 (30,350원 ▼200 -0.65%)이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ZENONIA S: RIFTS IN TIME)과 '몬스터워로드'(MONSTER WARLORD)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게임빌은 다음달 2일까지 '제노니아S'의 주인공인 '리그릿' 등 캐릭터 10종이 '몬스터워로드'에 등장한다고 설명했다. '문스터워로드' 게임 사용자들은 게임 속 상점에서 획득 가능한 '스페셜 한정 알'을 사용해 '제노니아S' 몬스터들을 확보할 수 있다.


'제노니아S'는 '제노니아 시리즈'의 7번째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10년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출시 6년째를 맞은 '몬스터워로드'는 게임 사용자가 몬스터 부대 지휘관이 돼 전투를 벌이는 게임으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000만건을 돌파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제노니아S' 게임에서만 볼 수 있었던 캐릭터들을 '몬스터워로드'에 맞는 색다른 스타일로 탈바꿈해 호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장수 게임들을 앞세워 세몰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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