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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는 4G망 보완역할…단기간 큰 투자지출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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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는 4G망 보완역할…단기간 큰 투자지출 없을 듯"

머니투데이
  • 김은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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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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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9,690원 ▲10 +0.10%)는 27일 진행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5G(5세대) 이동통신은 4G 대체가 아니라 기존 망 보완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핫스팟 위주로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단기간 큰 CAPEX(투자지출) 수요가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이혁주 LG유플러스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LG유플러스는 5G투자의 경우 몰입형 서비스로 사용자 비율이 높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구축하고 그외는 4G망 최적화하거나 업그레이드 해서 5G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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