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LH, 현관·욕실·주방 분리 '3세대 동거주택' 확대 공급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LH, 현관·욕실·주방 분리 '3세대 동거주택' 확대 공급

머니투데이
  • 서동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562
  • 2017.04.28 11:05
  • 글자크기조절
LH, 현관·욕실·주방 분리 '3세대 동거주택' 확대 공급
LH가 공급하는 '3세대 동거형'(84㎡) 주택 평면도 / 제공 =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맞벌이 부부의 자녀를 조부모가 돌봐주는 가구를 위해 '3세대 동거형' 주택을 수도권에 확대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LH는 이 주택을 지난해 7월 하남 미사지구에 처음 선보였다. 당시 400%가 넘는 청약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고 이번에 화성 동탄2신도시와 화성 향남,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3곳에 공급하기로 했다.

LH, 현관·욕실·주방 분리 '3세대 동거주택' 확대 공급


화성 동탄2신도시의 경우 공공분양 형태로 800가구를 공급한다. 화성 향남과 과천지식정보타운은 10년 공공임대 형태로 각각 358가구와 474가구가 공급된다.

공공임대의 경우 임대기간 10년이 끝나면 분양전환을 받아 부분 임대를 할 수 있다.

3세대 동거형 주택은 본세대 뿐만 아니라 동거세대에도 별도의 현관, 주방, 욕실 등을 설치해 세대별로 독립된 생활이 가능하다.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함께 거주할 수 있어 거주비를 절약하고 육아문제, 실버복지 문제 등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LH는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