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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 영종하늘도시 뉴스테이 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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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 영종하늘도시 뉴스테이 사업자로 선정

머니투데이
  • 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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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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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하늘도시 뉴스테이 사업자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17년 제1차 뉴스테이(New Stay) 민간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범양건영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종하늘도시 1445가구 사업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천안시 두정동 804가구 사업은 범양건영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HUG의 기금출자 심의를 거쳐 기금출자, 융자 및 임대리츠 PF보증 등의 금융지원이 이뤄진다.

HUG는 이번 1차를 시작으로 연내 공모를 추가로 실시해 총 8000가구 내외의 뉴스테이 민간제안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HUG홈페이지나 기금운용처(02-3771-62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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