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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안형섭, "기회되면 정치하고 싶다" 과거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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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안형섭, "기회되면 정치하고 싶다" 과거 발언 화제

머니투데이
  • 이슈팀 심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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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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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제공=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연습생 안형섭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안형섭은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4회에서 그룹배틀평가 현장투표 3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그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겼던 글이 화제다.


안형섭은 "춤을 추는 것이 너무 좋고 이쪽으로 진로를 잡을 것이다"라며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노력해왔음을 짐작케했다. 그는 이어 "아직은 춤처럼 정확히 계획한 것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정치도 하고 싶다"며 "죽기 전에 나라를 위해서 꼭 뭔가 이루고 싶다"고 썼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캐릭터 있다", "정말 순수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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