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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유승민, 딸 못지킨 후보 "… 누리꾼 "부모모독 막말"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입력 : 2017.05.05 13:45|조회 : 17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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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를 '딸도 지키지 못한 후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신 총재의 발언에 분노를 나타냈다./사진=신동욱 공화당 총재 SNS 화면캡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를 '딸도 지키지 못한 후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신 총재의 발언에 분노를 나타냈다./사진=신동욱 공화당 총재 SNS 화면캡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후보에게 '딸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후보'라고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성희롱적 행동을 부모책임으로 미루는 데 대한 신 총재의 발언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신 총재는 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를 통해 "딸 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후보가 국민 지킬 수 있고 성범죄 예방 가능할까"라며 "유담 마케팅은 유승민 지지율 아니라 유담 지지율 꼴"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담 성희롱범이 얼굴 대고 혀 내미는 꼴이나 유승민이 가짜보수 팔아 진짜보수 희롱하는 꼴이나 도긴개긴"이라고 덧붙였다. 또 "유승민이 딸 유담 ‘성희롱’에 아프다면 신동욱도 처형 ‘탄핵 구속’에 아프다"는 게시글도 게재했다

신 총재는 "유담이 아빠 유승민 응원하는 것은 로맨스고 신동욱이 처형 박근혜 사면복권 지지하는 것은 불륜인가"라며 "정적을 향해 정치적 수사와 정치적 비유를 막말이라 왜곡(하는 게) 막말"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신 총재의 발언에 대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한 누리꾼(tjv***)은 "성추행 당한 자녀의 부모들을 모독하는 발언"이라고 말했다. 누리꾼(022***)은 "부모 마음 어찌알고 막말을 하냐. 얼마나 가슴 찢어질지 생각은 해봤나"고 쏘아붙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도 "가해자가 나쁜 것이지 왜 피해자 부모의 잘못으로 몰아가나"(col***)거나 "어떻게 생각하면 저런말을 할 수 있는가"(kjs***)라고 말했다. "최대 피해자는 유담씨가 맞긴하다"(sla***)고 덧붙였다.

지난 4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한 남성이 유 후보의 딸 유담씨의 목에 팔을 감은 채로 얼굴을 향해 혀를 내밀고 있는 사진이 급속히 번졌다. 이 남성이 극우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회원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논란이 됐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성희롱적 행동에 분노했고 바른정당 공식 홈페이지 등에 제보를 넣기도 했다. 바른정당은 이와 관련해 서울 마포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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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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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tochfha1  | 2017.05.06 10:42

문디. 개그맨들아... 그냥. 사진 찍는다고 혀내민 것을 성추행인... 에라이. 권력자와 그 자식들.. 진짜 심하다 심해.. 정유라. 문준용. 유담... 제발. 그 인간들을 특별히 바라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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