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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회원들 글삭제·탈퇴 문의 쇄도… 왜?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게시글 명예훼손 등 우려

머니투데이 이슈팀 윤기쁨 기자 |입력 : 2017.05.10 10:00|조회 : 3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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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 캡처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 캡처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극우성향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 회원들의 탈퇴·글삭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9일 오후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이 유력시되자 일베 문의게시판에는 "게시글을 삭제해달라"는 회원들의 요청이 쏟아졌다. 해당 게시판은 게시물 신고 및 삭제를 요청하는 공간이다.

일베 회원들은 "아이디 접속·아이피 자료 등을 없애달라", "내가 쓴 글과 답글 제발 삭제해달라 도와달라", "탈퇴하고 싶다"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이는 공공연하게 반문재인·반노무현 정서를 보였던 회원들이 진보 성향의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자 이전에 올린 악의적 게시글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 등을 우려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베 회원들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하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탄핵하자", "탄핵이 처음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쉽다", "박근혜보다 더 확실하고 명백한 이유로 탄핵할 수 있다" 등의 발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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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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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dryman53  | 2017.05.10 18:16

대승적 차원에서 너무 지나친 단속은 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악의적 정도가 심하고, 반복적 지속적인 악성 댓글들은 향후, 온라인상 의사표현의 도덕성과 공정,객관,사실성을 확립시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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