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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티, 1Q 흑자전환…반도체 호황에 好好

"당분간 전방산업 업황회복이 실적 견인…2분기에는 환이익도 기대"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입력 : 2017.05.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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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밸브 제조업체 비엠티 (5,570원 상승170 3.1%)가 최근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비엠티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5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157억4600만원으로 67.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억52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비엠티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조선, 해양, 석유화학, 발전 등 다양한 전방산업에 제품을 공급하는데 최근 반도체, 디스플레이, 조선, 해양 관련 매출이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이 410억원에 그치며 실적이 악화됐던 비엠티는 지난해 4분기부터 회복되기 시작해 올 1분기에는 확연하게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다.

윤종찬 비엠티 대표이사는 "올해 1분기에만 지난해 매출의 40%에 육박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반도체 호황 및 조선해양, 석유화학 플랜트 부문 업황 회복이 당분간 비엠티의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과 달리 당기순이익이 크지 않은 이유는 환율변동에 따른 환손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2분기에는 환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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