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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택 매매량, 지난해보다 감소…"시장 관망세 지속"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입력 : 2017.05.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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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전국 주택매매거래량 추이.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월별 전국 주택매매거래량 추이.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지난달 주택 매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대금 집단대출 규제 등으로 시장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월세 거래량 역시 지난해보다 줄었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주택(아파트, 단독, 연립 등) 매매거래량은 7만5381건으로 지난해 4월(8만6298건)보다 12.7% 감소했다. 최근 5년 간 4월 평균 거래량보다도 15.7% 줄어든 수준이다.

서울의 4월 매매량은 1만4844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7.9% 줄었다. 수도권(3만9467건)은 9.2%, 지방(3만5914건)은 16.2% 각각 감소했다.

주택 유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 매매량(4만6811건)이 전년 동월대비 14.7%줄어 연립·다세대(1만6890건, -9.7%)%, 단독·다가구 (1만1680건, -9.6%)보다 감소폭이 컸다.

대출규제 강화나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주택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장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주택 소비심리 역시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월별 전국 주택 전·월세 거래량 추이.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월별 전국 주택 전·월세 거래량 추이.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지난달 전국의 주택 전·월세 거래량도 지난해 4월보다 소폭 감소(-0.5%)한 13만4383건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4만3096건)이 전년 동월대비 0.8% 늘었지만 수도권(8만9339건, -0.2%)과 지방(4만5044건 -1.0%)은 감소했다.

전·월세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3.3%로 지난 3월보다 2%포인트 줄었다. 전세 거래량(7만6178건)은 전년 동월대비 1.1% 감소했으나 월세(5만8205건)는 0.4% 소폭 증가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전·월세 거래량과 실거래가에 관한 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사무엘
김사무엘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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