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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금리인상 전망 강화·경제지표 호조에 반등

머니투데이 이보라 기자 |입력 : 2017.05.1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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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가치가 18일(현지시간) 반등했다. 예상을 웃돈 경제 지표와 함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상 전망이 확대된 게 배경이 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0.3% 반등한 97.863을 기록했다. 장중엔 상승률이 0.51%까지 치솟았다.

달러는 안전통화인 엔과 스위스 프랑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은 0.35% 상승해 111.22엔을 기록했다. 달러/유로는 0.47% 하락한 1.11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파운드는 0.29% 내린 1.2932달러를 나타냈다.

양호한 경제 지표가 나온 게 달러 값 상승을 이끌었다.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4000건 줄어든 23만2000건을 기록, 시장 예상치인 24만건을 밑돌았다. 5월 중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제조업지수는 38.8을 기록했다. 직전월(4월)치인 22.0보다 16.8포인트 높았으며 시장 예상치 19.5를 크게 웃돌았다.

긴축을 강조하는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도 달러 가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버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경제 성장 속도가 현재와 같다면 FRB가 금리인상을 유지하는 게 필요해보인다"고 말했다.

이보라
이보라 purple@mt.co.kr

사회부 이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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