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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공적연금 수급자 전용 '행복연금대출' 출시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입력 : 2017.05.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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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EB하나은행
/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4대공적연금 수급자를 위한 새로운 대출상품 '행복연금대출'을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행복연금대출'은 공무원, 사학, 군인연금 수급 개시 후 15년 이내인 손님과 국민연금 수급 개시 후 10년 이내인 손님을 대상으로 최저 연 3.2% 수준(19일 기준)의 낮은 금리를 제공한다.

기존 금융권의 연금신용대출과 달리 연간 수급금액 전액을 한도 산정에 포함함으로써 더 많은 대출한도를 제공한다. 대출금액은 최대 2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금운용 계획에 따라 한도가 점진적으로 축소되는 마이너스 통장대출과 분할상환대출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연금개시 1년 이내인 손님에게는 한도 축소가 없는 마이너스 통장대출을 최대 10년까지 연장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퇴 직후 '행복연금대출'을 신청하면 10년간 안정적인 예비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셈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행복연금대출'은 은퇴한 연금소득자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출시됐다"며 "은퇴 후 자녀결혼, 병원의료비, 창업 등 일시적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학렬
이학렬 tootsie@mt.co.kr

머니투데이 편집부, 증권부, 경제부, 정보미디어과학부, 이슈플러스팀 등을 거쳐 금융부 은행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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