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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TOR전 4타수 1안타..BAL 연장 끝내기 승리

머니투데이 김지현 기자 |입력 : 2017.05.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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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AFPBBNews=뉴스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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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AFPBBNews=뉴스1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서 8번 타자 및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현수의 타율은 0.235가 됐다.

김현수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냈다. 2회말 2사 1루, 2루에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상대 선발 산체스를 상대했다. 2B-1S로 유리한 카운트를 이끌어낸 김현수는 4구째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터트렸다. 하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김현수는 4회말 1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2S로 물린 상황에서 높은 공을 노렸지만 이것이 좌익수에게 잡히고 말았다. 6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서도 뜬공으로 돌아섰다. 8회말에 들어선 마지막 타석에서도 뜬공을 치고 말았다.

한편 볼티모어는 연장 끝에 5-3으로 토론토를 제압했다. 트럼보의 활약이 돋보였다. 3-3 동점이었던 10회말 트럼보가 경기를 끝내는 2점포를 쏘아 올렸다. 선발 틸먼은 6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볼넷 3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토론토 선발 산체스는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볼넷 3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으나 팀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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