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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블론' STL, SF에 5-6 역전패..3연패 수렁

머니투데이 김지현 기자 |입력 : 2017.05.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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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AFPBBNews=뉴스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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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AFPBBNews=뉴스1



오승환이 블론 세이브로 무너졌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패배하면서 3연패에 빠졌다.

세인트루이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6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오승환의 실점이 아쉬웠다. 오승환은 5-4로 앞선 9회초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1사 1, 3루에서 누네즈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은 것이 뼈아팠다. 선발 와카는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3볼넷 무실점 호투로 제 몫을 해냈지만 팀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세인트루이스는 3회말 기회를 잡았다. 선두타자 파울러가 우익선상 3루타를 때려내면서 무사 3루를 만들었다. 후속 팜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중견수 쪽으로 타구를 날려 3루 주자를 불러들이는 희생 플라이를 기록했다.

3회말 이후 좀처럼 점수가 나지 않았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는 6회말 달아나는 득점을 가져왔다. 1사 후 저코가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쳤다. 그러자 몰리나가 1타점 적시 2루타로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덕분에 세인트루이스는 2-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의 반격이 매서웠다. 세인트루이스는 7회초 누네스, 아로요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로 몰렸다. 위기를 넘기지 못했다. 윌리엄슨과 스팬에게 적시타를 맞았고 패닉에게 땅볼 타점을 헌납하면서 2-3으로 역전을 당했다.

주춤했던 세인트루이스는 7회말 다시 리드를 찾아왔다. 무사 1, 3루에서 페랄타가 주인공이었다. 페울러는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트리면서 5-3을 만들었다. 하지만 8회초부터 팀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8회초 1점을 잃으면서 1점 차 추격을 허락한 세인트루이스는 9회초 2점을 뺏기면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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