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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
기상청에 따르면 24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전망이다.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비가 내릴 때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전주 17도 △부산 18도 △강릉 15도 △제주 19도 △울릉·독도 15도,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7도 △대구 24도 △전주 25도 △부산 20도 △강릉 23도 △제주 23도 △울릉·독도 18도 등이다.
해상에는 안개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파도의 높이는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5m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강수에 의한 세정과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가 대체로 깨끗할 전망이다. 오존 농도 또한 전국이 '보통'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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