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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사진제공=한국코카콜라 |
이 제품은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액상에스프레소를 1회 분량씩 스틱 포장해 가루를 물에 녹이지 않고 따르기만 해도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크'와 '마일드' 2종으로 출시됐다. 다크는 중남미 산지 특유의 고소함을 담은 브라질산 원두를 다크로스팅한 제품이며, 마일드는 과테말라산 원두로 블랙 초콜릿의 달콤쌉쌀한 맛을 제공한다.
이 제품 출시로 집, 회사는 물론 캠핑이나 휴가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더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찬물, 찬 우유에도 잘 녹아 여름철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10㎖ 스틱 8개가 들어있는 1팩당 4800원이다. 다음달 5일부터 지마켓을 시작으로 드러그스토어와 식품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코카콜라 관계자는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은 글로벌 코카콜라 중에서 한국코카콜라에서 처음으로 인스턴트 커피 시장에 진출하는 사례로 그 동안 프리미엄 캔커피 시장을 선도해 온 '조지아 고티카'의 노하우를 통해 풍성한 향과 진한 맛을 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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