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코스, 미세먼지 클렌징 마스크 시트 출시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코스모코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가 피부 유해물질 세정효과에 뛰어난 클렌징 마스크 시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마스크 시트는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초미세먼지까지 세정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임상시험을 완료했고, 중국 북경 지역 소비자 대상 제품 만족도 설문 조사에서 사용자 93.3%가 '노폐물이 깨끗하게 클렌징된다'고 응답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신제품 비프루브 마스크 마스터 크림 버블 시트 더스트 클렌징은 조밀한 입자의 탄산버블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스파 마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해조류에서 추출한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 진정을 돕는다.

아울러 공기 투과성이 우수한 에어씰 원단이 크리미한 거품을 듬뿍 머금어 피부에 유해한 미세먼지와 노폐물, 각질까지 클렌징을 돕는다.

사용법은 피부에 마스크 시트를 부착한 후 약 5~10분간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오면 떼어낸 뒤 얼굴에 남은 거품을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미온수로 가볍게 헹궈내면 된다.

한편 코스모코스 비프루브는 미세먼지와 자외선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 폴루션 제품 비프루브 크림 엑스퍼트 더스트 디펜스 크림을 선보였다. 이후 모공 속 초미세먼지와 노폐물을 클렌징해주는 비프루브 마스크 버블 시트 출시 등 피부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코스모코스 비프루브의 출시 제품은 비프루브 온라인몰과 명동 4개점, 부산 서면 지하상가점, 이화여대점, 수유점, 신제주점, 일산 라페스타점과 새롭게 오픈한 진주경상대점, 충장로점, 청주북문로점, 대구백화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