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깜작 선발' 홍성용, 두산전 1이닝 5피안타 4실점 부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깜작 선발' 홍성용, 두산전 1이닝 5피안타 4실점 부진

스타뉴스
  • 잠실=김지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350
  • 2017.05.27 17:54
  • 글자크기조절
홍성용.
kt 위즈의 깜짝 선발 홍성용이 두산 베어스의 타선을 막지 못하며 조기 강판됐다.

홍성용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1이닝(31구) 5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당초 이날 선발은 정성곤이었다. 하지만 정성곤이 목에 담 증세를 호소하면서 kt는 선발을 바꿔야했다. kt의 선택은 홍성용이었다.

홍성용은 1회말 민병헌에게 2루타를 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결국 최주환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추가 실점은 없었다. 에반스를 뜬공으로 처리한 뒤 김재환에게 사구를 범했지만 박건우, 오재일에게 뜬공을 유도했다.

2회말도 불안했다. 허경민과 박세혁에게 연달아 안타를 허용해 무사 1, 3루로 몰렸다. 위기를 넘기지 못했다. 류지혁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흔들렸다. 그러자 kt가 빠르게 움직였다. 류희운을 교체 투입했다.


하지만 류희운은 소방수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 무사 1, 3루에서 민병헌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고 최재훈에게 땅볼 타점을 헌납했다. 그 결과 홍성용의 실점은 4로 늘어났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무산된 롯데의 꿈… 중국 선양 롯데타운 매각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