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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만난 美 의원 "사드배치 논란이 된다는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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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우경희, 최경민 기자 |입력 : 2017.06.01 18:49|조회 : 1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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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딕 더빈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총무와 면담 전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2017.6.1/뉴스1  <저작권자 &copy;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딕 더빈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총무와 면담 전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2017.6.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과 면담한 딕 더빈 미국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문 대통령에게 한국 내 사드 배치 관련 논란에 대해 놀랍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한 중인 딕 더빈 원내총무는 지난달 31일 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 정부가 한국의 사드 배치를 위해 9억2300만달러(약 1조원)를 쓸 예정인데 한국에서는 사드 배치가 큰 논란이 된다는 점이 놀랍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1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사드 배치는 북한의 점증하는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한미 동맹이 공동으로 결정한 내용"이라며 "전 정부의 결정이고 그동안 정권교체가 이뤄졌다 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더빈 원내총무는 합리적 절차에 따라 사드 배치를 진행하겠다는 우리 정부 입장에 대해 공감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더빈 원내총무 회동 당일 대화 내용을 브리핑한 바 있으나 더빈 원내총무의 "놀랍다"는 발언은 전하지 않았다. 더빈 원내총무는 한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에게 한국이 사드 배치를 원치 않으면 그 예산을 다른 곳에 쓸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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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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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James_black_Jr  | 2017.06.01 19:18

제발 다시 가지고 가시라, 그게 미국 국민들에게도 좋은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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