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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혐의' 빅뱅 탑,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생명 지장 無

탑 측근 "평소 공황장애·우울증·불면증 증세 보여"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입력 : 2017.06.06 22:05|조회 : 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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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를 떠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를 떠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 중환자실에 입원한 아이돌그룹 빅뱅의 탑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6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탑이 쓰러져있던 것을 발견한 4기동단 관계자는 "탑을 처음 발견했을 당시 깨어나지 못했다"며 "평소 복용하는 신경 안정제에 수면제 성분이 들어있는데 그 약을 과다 복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발견 당시 깨웠을 때 잠든 사람처럼 반응이 있었다"며 "의식 불명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직 깨어나지 못한 것은 맞지만 의식 불명이거나 생명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며칠간 수액을 맞으며 치료를 받으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스타뉴스는 탑 측근의 말을 빌려 탑이 평소 공황장애와 우울증, 불면증이 심했다는 내용도 보도했다.

경찰은 탑이 의무경찰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정황을 포착해 최근 수사에 나섰다. 탑은 대마초 모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이에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탑을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5일 탑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탑은 6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청 소속 4기동단으로 전출된 이후 기상 시간에 일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발견돼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탑은 서울 이대 목동병원 응급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배영윤
배영윤 young25@mt.co.k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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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techliker  | 2017.06.07 04:58

술 광고나 규제할 것이지 중독성도 없는 대마초는 왜 금지하나, 알콜이 WHO가 규정한 마약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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