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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매거진 커버 장식…"그을린 피부도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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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매거진 커버 장식…"그을린 피부도 멋있어"

머니투데이
  • 스타일M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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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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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지난 4월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유노윤호의 커버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사진 속 유노윤호는 검은색 볼캡을 쓰고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그는 옅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차이나 칼라 셔츠를 입고 심플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유노윤호는 넓은 커프스가 돋보이는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를 입고 화사하게 멋을 냈다. 그는 회색 빛이 감도는 짧은 머리카락을 구기듯이 연출해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노윤호는 "10년 넘게 한곳만 바라보며 달려가 보니 잠시 멈추고 싶었어요. 그런 면에서 군대는 제게 최적의 시간이었어요. 비로소 나로 돌아간 시간, 나를 확인하는 시간이었거든요"라며 군 생활에 대해 털어놓았다.

한편 유노윤호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멜로홀릭'을 촬영 중이다. 타인의 생각을 읽는 초능력을 지닌 남자와 이중인격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미스터리 코미디물로 '또! 오해영'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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