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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 핼쑥해진 모습에 누리꾼 "어디 아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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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 핼쑥해진 모습에 누리꾼 "어디 아픈가"

머니투데이
  • 모락팀 윤기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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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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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와 김규리/사진=준케이 인스타그램
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배우 김규리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준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준비해서 공연 중인 김규리 누나의 ‘컨택트’ 너무 즐겁게 잘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준케이와 김규리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준케이는 손가락으로 김규리를 가리키고 있고 김규리는 준케이의 어깨에 손을 올려 다정함을 과시했다. 그러나 오른팔에 깁스를 차고 핼쑥해진 준케이의 모습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갑자기 왜 이렇게 말랐지 어디 아픈가", "살을 너무 뺀 거 아니냐", "어디 아픈 것처럼 볼살이 쏙 들어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 2월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2PM 콘서트 도중 무대 아래로 떨어져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어 수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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