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부문에서 은행 최우수상은 신한은행, 보험과 종합평가부문 최우수상은 각각 KB손해보험, NH투자증권에게 돌아갔습니다. 개인연금 부문에선 은행 최우수상은 KB국민은행이 차지했고 교보생명과 미래에셋대우는 각각 보험과 증권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수상사는 한국금융연구원과 자본시장연구원, 금융감독원 등 국내 연금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연금상품 수익률과 계열그룹 계약 비중, 중장기 분산투자, 소비자 만족도 등 서비스 평가를 토대로 선정됐습니다.
머니투데이 연금대상은 지난 2014년 국민들의 노후 안전판 마련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제정됐습니다. 최근 고령화·저금리 시대를 맞아 국민들의 실질적인 노후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평가 방식 등을 꾸준히 보완해 나갈 예정입니다.
- 행사명 : 제4회 대한민국 연금대상 시상식
- 일 시 : 2017년 6월 20일(화) 15:00 (14시 45분까지 입장)
- 장 소 :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
- 주 최 : 머니투데이
- 후 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투자협회
- 수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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