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 부천괴안점 오픈 기념 할인행사 개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순대국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은 지난 9일 부천괴안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계경순대국

부천괴안점의 점주는 계경순대국 부천심곡점, 광명4동점, 부천소사점에 이어 네 번째로 해당 순댓국 국밥전문점 매장을 오픈한 것이다. 이에 보다 능숙하게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원활히 매장을 운영해나갈 것으로 업체 측은 전망하고 있다. 또한 위와 같은 가맹점 오픈 기념 이벤트를 준비한 계경순대국은 소자본 식당 창업을 골자로 하는 순대국 프랜차이즈다.

이 프랜차이즈는 수익 중 70% 가량이 마진이며 대중적인 음식으로 수요가 꾸준한 순대국을 창업아이템으로 꼽고 경제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로써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 충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현재 본사 지원시스템을 통해 순대국밥 배달 전문점 창업을 2,000만원대 비용으로 진행할 가맹점주를 모집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전문 컨설팅, 가맹비, 교육비를 50% 지원하는 창업 개설비용 특전 혜택을 선착순 10호점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순대국밥 배달 전문점 오픈에 힘을 기울이는 것은 앱을 통한 음식 배달 서비스가 주요 소비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는 현 추세를 겨냥했기 때문이라는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새롭게 문을 연 부천괴안점이 초기에 지역 고객을 다수 확보해 순대국맛집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순대국 소자본 식당창업 가맹점들이 지역 내 순대국맛집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방면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