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실시간 속보

경제신춘문예 (~12.08)KMA 2017 모바일 컨퍼런스 (~11.23)
세상과 잘 사는법, 내가 잘 사는법 - 네이버 법률

박주선 "강경화 임명 모든 책임, 정부가 져야"

[the300]"인사청문회 결과 무시해버린 것이 적폐…文대통령 뭘 믿고 '마이웨이'하나"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입력 : 2017.06.19 09:06
폰트크기
기사공유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사진=이동훈 기자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사진=이동훈 기자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에 대해 "모든 책임은 정부가 져야한다"고 주장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끝까지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문 대통령께선 주장이 강한 분"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세운 인사배제 5대 원칙에 강 장관은 3개 정도 배치가 된다"며 "그러면 (문 대통령이) 공약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입장 발표를 하고 사과를 해야하는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 입장을 지키라고 한 것을 보고 국정 발목잡기니 협치 구조를 깨려고 한다는 식으로 오히려 덮어씌우는 주장을 한다"며 "그러면 국회가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이며, 정권교체 한 의미가 어디에 있느냐"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박 비대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도대체 뭘 믿고 마이웨이를 하는지 알 수 없다"며 "대통령 공약이 적폐청산이라고 했다면 인사청문회 결과를 무시해 버린 것도 적폐"라고 규정했다.

또 그는 "협치의 구도가 문 대통령에 의해 파괴됐기 때문에 국회의 진행과 역할이 불가능하다"며 "국회선진화법 상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등은 교섭단체 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의사일정을 잡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다만 박 비대위원장은 추경 심사 거부, 국회 보이콧 등 야3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간에 공조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건전하고 바른 주장이라면 얼마든지 공조를 해야 하지만 국민의당은 공조보다 우리 당 본연의 역할과 기능이 따로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국민의당 의원들이 불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것에 대해 그는 "공식요청을 받은 바 없다"며 "협치 구도가 깨지고 임명 반대한 외교부 장관과 같이 (미국에) 가서 무엇을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1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댓글쓰기
트위터 로그인Dni7GJhvwiMJyKq  | 2017.06.21 04:43

강경화가문재가아니라.자칫굴욕외교를하게생겼네

소셜댓글 전체보기


베스트클릭

실시간 급상승

10초

5분간 수집된 조회수 기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