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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적립금 6년 연속 은행권 톱

[제4회 대한민국 연금대상]퇴직연금 은행부문 최우수상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입력 : 2017.06.2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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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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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 연금대상'에서 퇴직연금 은행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한은행이 차별화된 고객관리 서비스와 혁신으로 업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신한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 잔액은 14조105억원으로 적립금 기준 6년 연속 은행업권 1위(전체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1년 동안 적립금만 2조327억원이 늘어나 퇴직연금 사업자 중 가장 많이 증가했다.

신한은행의 경쟁력은 대기업 퇴직연금 시장에서 나온다. 신한은행이 지난해 근로자 1000명 이상 대기업과 맺은 계약 수만 약 370건으로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가장 많다. 신한은행은 대기업 퇴직연금의 간사 역할을 맡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간사 사업자가 되면 손이 많이 가 대다수 사업자가 피하지만 신한은행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업과 소통을 늘리는 기회로 만든 것이다.
위성호 신한은행장<br />
위성호 신한은행장

지난해에는 전문적인 서비스제공과 고객관리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전문센터'를 열었다. 퇴직연금 전문센터는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운용현황 상담, 수익률 안내, 펀드 관리 등 상품 운용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제, 노후설계 등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전문적 지식을 갖춘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모바일을 활용한 고객관리 서비스도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0월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서비스인 '엠폴리오(M-Folio)'를 도입했다. 신한은행은 모바일에서 퇴직연금 조회·거래·자산운용 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엠폴리오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가입자가 증가함에 따라 가입자 관리 역량이 사업자의 경쟁력을 판가름하는 요소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며 “퇴직연금 전문센터 구축을 통해 운용수익률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퇴직연금 선두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동수
최동수 firefly@mt.co.kr

겸손하겠습니다. 경청하겠습니다.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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