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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코스닥 신속이전상장 문턱 낮아진다

신속이전상장기업 상장주선인 보호예수 의무기간 1년→6개월로 단축, 개정안 오는 26일부터 시행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입력 : 2017.06.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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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코넥스시장 기술특례상장 제도와 코스닥시장으로의 신속이전상장(패스트트랙) 문턱이 낮아진다.

한국거래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넥스시장 상장·공시·업무규정 및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개정안을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코넥스기업의 코스닥 신속이전상장요건을 완화한다. 상장주선인의 보호예수 의무기간이 기존 1년에서 6개월로 단축된다. 또 1년동안 일평균 시가총액 300억원 이상이던 요건은 기준시가총액 300억원 이상으로 바뀐다. 기준시가총액은 상장 예정주식수와 공모발행가를 곱한 값이다.

코넥스시장 기술특례상장 문턱도 낮아진다. 이전에는 지정기관투자자의 지분율이 20% 이상일 때 기술특례상장이 가능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지분율 10% 이상이거나 투자금액이 30억원이 넘으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투자자의 지분 보유기간도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줄어든다.

또 지정기관투자자 자격요건도 완화된다. 중소기업 증권 투자실적 요건을 현행 300억원에서 150억원 이상으로 낮춘다. 지정기관투자자에 대한 정기 심사시기는 매년 3월에서 4월로 바뀐다. 자격심사 절차는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만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한편 거래소는 관리종목 지정과 관련한 소액주주 산정 시 자사주를 제외하는 등의 코스닥시장 상장관리제도도 재정비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넥스 시장의 진입문턱을 낮춰 초기기업의 자본시장 활용기회를 개선하고, 신속이전상장 활성화로 성장사다리체계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김주현
김주현 naro@mt.co.kr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증권부 김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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