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올해의 차 이벤트 배너

농협, AI 극복위한 닭고기 소비촉진 상생마케팅 '눈길'

오는 7월5일까지 농협하나로유통 직영점 등 전국 120개 매장에서 할인행사

머니투데이 세종=정혁수 기자 |입력 : 2017.06.19 15:23
폰트크기
기사공유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오른족)가 19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닭고기 상생마케팅 후원금 전달식'에서 아이들에게 치킨을 나누어 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오른족)가 19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닭고기 상생마케팅 후원금 전달식'에서 아이들에게 치킨을 나누어 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목우촌 닭 절단육(1kg), 삼계탕(490g) 상품 1팩당 2천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 "국민들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도움될 수 있도록 최선"

농협이 조유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와 소비자들을 위해 범 농협차원의 대대적인 국산 닭고기 소비촉진에 나섰다.

농협은 오는 7월 5일까지 NH농협생명, 농협사료, 농협목우촌의 공동 후원으로 농협하나로유통 직영점, 계열사, 수도권 농·축협 판매장 등 전국 120개 매장에서 대규모 닭고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은 이를 위해 행사기간 목우촌 닭 절단육(1kg)과 삼계탕(490g) 상품을 한 팩당 2천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농협은 AI 조기종식과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방역활동을 위해 150억원을 투입했으며 이를 통해 AI 발생 및 살처분을 실시 농가를 관할하는 9개 축협에서 전국 구서의 날 및 일제 소독의 날 등을 지원했다.


또 △방역 전문 인력풀 1천명 △비상 지원인력 5250명 구축 및 운용 △방제차량 604대 활용한 소독활동 강화 △방역 전산시스템 구축 등 선제적 방역활동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중이다.


농협은 이와 관련 지난 16일 현재 양계농가 등을 대상으로 5만5698회의 소독과 인력 6009명을 지원했으며 가금류 약 24만수를 수매·도태시켰다.


아울러 농협사료 이용 농가에 대해서는 외상공급기간 연장과 1만수 기준 3천만원의 무이자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농가에 SMS로 신속한 방역상황을 전파하는 등 AI 종식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지주 대표이사는 "이번 상생마케팅은 지자체 및 기업의 후원을 통해 생산자는 제 값을 받고, 소비자는 후원 농산물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라며 "범 농협이 후원하는 이번 상생마케팅을 통해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베스트클릭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