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관계자는 "다가오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청량음료와 같은 곡"이라며 "블랙핑크가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 중에서도 가장 빠르고 신나는 음악이다"고 말했다. 2016년 8월 '휘파람'과 '붐바야'로 데뷔한 블랙핑크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불장난’까지 연속 히트 기록을 남겼다. 곡 모두 유투브 조회수 1억뷰를 넘기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블랙핑크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신곡 ‘마지막처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하고, 약 두 달간 활발한 국내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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