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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3당 국회 운영위 개회 강행…강경화 국회 방문

[the300]국토위 등 국회 상임위 4곳 개회 추진…김현미 청문보고서 채택 재시도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입력 : 2017.06.2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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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장이 텅 비어 있다. /사진=뉴스1
지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장이 텅 비어 있다. /사진=뉴스1

야3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은 20일 청와대의 인사검증시스템 문제를 지적하기 위한 국회 운영위원회를 소집한다.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이날 국회를 방문한다.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우택 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운영위 소속 야3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2시 운영위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민주당은 오후 1시30분 자체적으로 운영위 회의를 열어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를 비롯한 상임위원회 4곳도 이날 전체회의 개회를 시도한다. 전날(19일) 야당이 문 대통령의 강경화 장관 임명에 반발하면서 6개 상임위 회의가 파행된 바 있다.

이미 한 차례 파행됐던 국토위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는 이날 오후 2시와 3시 각각 전체회의를 열 예정이다. 국토위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교문위는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오후 2시와 3시에는 외교통일위원회와 국방위원회도 전체회의를 열고 조명균 통일부장관 후보자,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 등을 논의한다. 그러나 현재 여야가 서로 대치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19일과 마찬가지로 이날 상임위도 파행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다.

한편 강경화 장관은 임명 이틀 만에 국회를 찾아 여야 지도부와의 만남을 시도한다. 강 장관과 예방 일정이 확정된 지도부는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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