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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탁 혐의 추가' 정유라 구속 여부 오늘 결정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입력 : 2017.06.20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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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씨/사진=이기범 기자
정유라씨/사진=이기범 기자

구속 수사 필요성을 두고 검찰과 정유라씨(21)가 다시 한번 법정에서 맞붙는다. 정씨의 구속 여부는 20일 밤 늦게나 다음날 새벽쯤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321호 법정에서 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검찰은 지난 18일 업무방해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정씨에 대한 1차 영장은 지난 3일 법원에서 기각됐다. 당시 법원은 "가담 정도와 증거 등에 비춰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발부하지 않았다.

정씨는 이화여대와 청담고의 입학·학사 업무를 방해하고, 삼성이 승마 지원 명목으로 제공한 말이 언론에 노출되자 이를 다른 말로 바꿔 숨기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영장이 기각된 이후 지난 12~13일 연이틀 정씨를 불러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보강 수사 차원에서 정씨의 마필 관리사와 아들 보모 등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추가 조사 과정에서 정씨가 덴마크 구금 중 지중해 섬나라 몰타의 시민권 취득을 시도한 사실을 파악했다. 이를 근거로 법정에서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양성희
양성희 yang@mt.co.kr

머니투데이 사회부 법조팀 양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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