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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국 모델·K팝 스타 한 자리에…'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22~24일 서울장충체육관…신인 모델 발굴·케이팝 공연 개최

머니투데이 박다해 기자 |입력 : 2017.06.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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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오는 22~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5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 참가한 배우 신현준(가운데)과 모델 강승현(왼쪽), 스테파니 리. /사진=이기범 기자
올해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오는 22~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5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 참가한 배우 신현준(가운데)과 모델 강승현(왼쪽), 스테파니 리. /사진=이기범 기자

25개국 모델과 케이팝 스타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2006년 시작,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모델 산업뿐만 아니라 패션·뷰티 산업을 아우르는 아시아의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 국내 모델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패션·뷰티 분야가 한류 콘텐츠의 핵심 영역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25개국의 모델들뿐 아니라 배우, 가수 등 한류 스타들도 참여한다. 특히 타이거 제이케이와 윤미래, 비지, 블락비 등 케이팝(K-POP) 공연도 마련돼 있어 일반 관람객들의 호응도 기대된다.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신인모델 발굴 프로젝트 '페이스 오브 아시아' △모델·패션·뷰티(미용) 산업 교류의 장인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 △아시아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 축제인 '아시아 모델 시상식'으로 구성된다.

첫날인 22일 열리는 '아시아 미 페스티벌'에선 아시아 대표 컬렉션 디자이너와 모델 200여 명이 참여하는 패션쇼, 아시아 뷰티(미용) 예술인들이 꾸미는 뷰티쇼(헤어, 메이크업, 네일 등) 등이 열린다.

23일 열리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는 경연대회로 아시아 25개국에서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각 국가 대표 신인모델들이 참여한다. 최종 선발된 모델들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기회를 얻는다.

마지막 날 열리는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선 한 해를 빛낸 아시아 25개국 최고의 모델과 스타를 선정해 시상한다. 부대행사로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와 뷰티쇼, 메이크업 갈라쇼, 케이팝 공연 등이 관객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에선 우리나라의 패션·뷰티 산업이 차세대 한류의 핵심 콘텐츠로 성장하는 데 기여한 공적을 치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공로패도 수여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관련 산업인들 간 소통의 장이자 해외 진출의 기회다. 또 대중과 함께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축제로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모델·패션·뷰티 산업이 차세대 한류의 확산을 이끄는 유용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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